A Town Lighthouse

리마크빌이 지어진 곳은 오랜 이야기를 품은 전화국이 위치하던 곳입니다.
전화국은 지역이 초행길인 외부인들에게는 익숙한 방향의 지표가 되어줬으며
지역 주민들에게는 오랜 시간 그 지역을 지켜온 등대와 같은 장소였습니다.
리마크빌은 전화국처럼 새로운 삶의 거점이 되어 사람들을 연결하며,
일상의 항로를 비추는 주거공간입니다.

The Smart Renthouse

집의 의미가 단순한 주거를 넘어 업무를 편하게 볼 수 있는 홈 오피스 역할과,
휴식을 즐기는 스테이케이션(Stay+Vacation) 등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.
집이 ‘삶의 질을 높이는’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, 리마크빌은 주거의 기본에
충실할 뿐 아니라 고객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,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한 방식으로
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렌트하우스를 목표로 합니다.

Village not a Room

고객이 거주하는 전용공간을 넘어 공용공간과 부대시설이 단지와
지역 로컬 문화의 거점으로서 작동하여 고객이 거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,
거주주민간의 커뮤니티와 프로그램이 고객의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
리마크빌은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.